
책은 미리부터 도키오라는 아이가 미래에서 온 다쿠미의 아들이라고 정해놓고 이야기를 풀어간다. 보잘것 없고, 모든 희망을 잃은것만 같은 젊은 자신에게 도키오가 찾아와서 삶의 이유를 던져준다. 책에서 깊은 의미를 찾기 보다는 오히려 그저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. - 원래 책에서 의미는 잘 찾지 않는다. 그렇게 와닿는 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책이 있으니까. 다만, 책 처음부터 끝까지, 도키오가 다쿠미의 아들이라고 알고 읽는 독자의 입장과는 달리, 다쿠미가 실제로 그 때 만났던 젊은 청년이 자신의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확고한 '믿음'이 오히려 약간의 여운을 남겼다. 진짜 아들일까...? 하는..ㅎ
미래에서 온 아들과 온갖 우여곡절을 다 겪는 이야기. 단숨에 읽어버렸다..;;;; 북리펀드 선정도서였기 때문에 다 읽고 반납해서 반값을 돌려받아볼까 생각을 해 보았지만, 반납기간이 이미 지나버린 책이어서, 무겁게 캐나다까지 싣고 왔다. ;;; 한 번 더 읽어볼까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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